최근 옷차림이 가볍게 바뀌면서 일상 속 식단을 타이트하게 가져가려는 분위기가 생겼다. 외식할 때 메인 디시 옆에 곁들임으로 나온 셀러리를 의도하지 않게 집어 먹게 되면서 생각보다 맛있다는 느낌이 남았다.

마켓컬리에서 바로 주문한 것은 저스트그린의 셀러리스틱에 마요네즈소스가 함께 들어 있는 구성이다. 셀러리는 국산으로 확인되었고 용량은 170g이다.

냉장 보관이 필요하다고 안내되어 있다.셀러리는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해 소화 기관을 거치는 과정에서 열량 소모가 더 큰 이른바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소개되기도 한다.

단순히 굶거나 적게 먹는 방식이 아니라 먹으면서 에너지를 태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여겨진다. 또 손질의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스틱 형태로 미리 잘라져 있어 하나씩 집어먹기 편리하다.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바로 냉장고에서 꺼내 먹기만 하면 되는 편리함이 강점이다.제품은 U자 형태의 굵고 튼튼한 줄기 부분으로 구성된 셀러리 스틱이 세로로 가지런히 담겨 있는 형태다.

식당에서 맛봤던 납작하고 연한 부분과 차이가 있어 맛과 식감이 다르게 느껴진다. 식당에서 주로 내어주는 부분은 채소 줄기의 가장 안쪽에서 자란 아주 어린 심지 쪽이며, 이와 달리 둥글고 깊게 파인 U자 형태는 외부를 견디며 자란 바깥쪽 줄기 부분이라고 설명돼 있었다.

샐러드 드레싱은 꾸덕하지 않고 물처럼 흐르는 편이라 소스 용기를 꺼낼 필요 없이 뚜껑으로 찍어먹을 수 있는 방식으로 활용했다. 다만 찍어먹는 방식은 다소 번거로워 홈에 넣어먹는 방법이 더 편리하게 느껴졌다.

결과적으로 식당에서 맛본 셀러리와는 다른 부위로 인해 맛과 식감이 크게 달랐지만 건강하게 먹는 느낌과 포만감은 충분히 얻을 수 있었다. 그래도 앞으로 다시 구입할지는 확신이 서지 않았다.

이웃의 새로운 글 알림을 받기 위해 이웃 추가가 필요하다는 안내가 마지막으로 남아 있지만, 요점은 건강한 간식으로의 가능성과 실제 식감의 차이를 확인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