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기온이 제법 오르면서 반팔이 자연스러워지는 걸 보니, 정말 여름이 코앞으로 훌쩍 다가온 것 같습니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길을 걷다가도, 식사를 마치고 나서도 자연스럽게 가장 먼저 눈이 가고 손이 가는 간식이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인 것 같아요 오랜만에 아이스크림 냉동고 앞을 서성이며 구경을 하는데,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새롭고 신기한 패키지의 아이스크림들이 정말 많이 출시되었더라고요.

수많은 신상들 사이에서 어떤 걸 고를까 한참을 고민하던 중, 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아이스크림은 해태아이스 '시원시원 우유팥바'예요 흔히 '팥'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절대 강자가 있죠. 바로 '비비빅'인데요.

보통 이런 팥 베이스의 아이스크림들은 팥이 메인이기 때문에 포장지 역시 팥죽색이나 짙은 자주색, 붉은색 계열을 메인 컬러로 사용해서 패키지부터 "나는 팥이다!"라고 강하게 자기주장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시원시원 우유팥바'는 팥이 들어간 바 ...